<해석>
阿彌陀佛非聾漢 念念彌陀奈爾何 (아미타불비롱한 염염미타내이하) )
辛酉春 叕叟
아미타불은 귀머거리가 아닌데
미타를 외고 또 외니 그대를 어찌할거나
(1981년 신유년 봄) (철수)
다양한 해석이 가능하나, 배웠다는 사람들이 외세에 기대어 쓸데없는 얘기만 되뇌는 것을 비판했습니다. 서로 싸우지 말고 힘을 합쳐서 대처하자는 의미이기도 하고요. '소귀에 경 읽기'라는 말이 있듯이 당시의 갑갑한 사회와 정치 현실을 표현했다고 보입니다.(정재철 부이사장 해석입니다.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