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운 김철수‧12

 

 

 

울릉도에 갔습니다

 

아득히 높은 절벽 위 만고풍상 다 겪고도 견딘 등 굽은 향

나무 보고

글 썼습니다 조국이었습니다

외롭고 높고 쓸쓸한

 

古枯孤高

이용범